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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펜데믹 시대를 살고 있는 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길을 내고 정도의 터전을 세우며 음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클래식 전문 회사가 있어 음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작금의 펜대믹 시대에 올바른 공연 문화와 클래식 교육이라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의 과제를 안고 몸소 실행하고 있는 오픈씨어터의 이혜경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클래식 전문지 월간 리뷰 2021년 3월호)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이용자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체계 형성 및 퇴행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5월 15일 오픈씨어터 이혜경대표와 함께 도파민 분비 촉진을 위한 라클라쎄 팝페라 음악 감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중략) 복지관 윤용식관장은 '지역내 공연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주신 오픈씨어터 이혜경 대표님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 장애인복지관 기능향상지원2팀-2021.05.18)

"문화예술 수요창출을 통해 문화예술발전산업에 기여하며 기업과 예술법인 간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해가는데에 도움이 되도록 인증기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 출입국 우대카드, 언론홍보, 문화예술 후원 협력 네트워킹(우수 사례 견학), 인증마크 활용, 문화향유 지원(공연 관람 등), 문화예술 사업비 우선지원, 문화체육관광부 '여가친화 기업 인증제' 및 한국관광공사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서울경제 2021.09.02)